퀴어축제 참가단체, 서울광장 사용 불가 규탄 기자회견

홍해인 2023. 7. 1.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 차별행정에 분노하는 인권시민종교사회단체'에 참여하고 있는 단체 관계자와 2023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이 1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소수자 배제, 서울시의 차별행정을 규탄하며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는 6월30일∼7월1일 서울광장 사용을 신청한 퀴어문화축제와 청소년·청년 회복 콘서트 2건을 심의해 CTS 문화재단의 이용을 허가했다.

이에 따라 이날 서울퀴어문화축제는 서울광장이 아닌 을지로2가 일대에서 열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서울시 차별행정에 분노하는 인권시민종교사회단체'에 참여하고 있는 단체 관계자와 2023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이 1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소수자 배제, 서울시의 차별행정을 규탄하며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는 6월30일∼7월1일 서울광장 사용을 신청한 퀴어문화축제와 청소년·청년 회복 콘서트 2건을 심의해 CTS 문화재단의 이용을 허가했다. 이에 따라 이날 서울퀴어문화축제는 서울광장이 아닌 을지로2가 일대에서 열렸다. 2023.7.1

hiho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