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축제 참가단체, 서울광장 사용 불가 규탄 기자회견

홍해인 2023. 7. 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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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차별행정에 분노하는 인권시민종교사회단체'에 참여하고 있는 단체 관계자와 2023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이 1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소수자 배제, 서울시의 차별행정을 규탄하며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는 6월30일∼7월1일 서울광장 사용을 신청한 퀴어문화축제와 청소년·청년 회복 콘서트 2건을 심의해 CTS 문화재단의 이용을 허가했다.

이에 따라 이날 서울퀴어문화축제는 서울광장이 아닌 을지로2가 일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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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서울시 차별행정에 분노하는 인권시민종교사회단체'에 참여하고 있는 단체 관계자와 2023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이 1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소수자 배제, 서울시의 차별행정을 규탄하며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는 6월30일∼7월1일 서울광장 사용을 신청한 퀴어문화축제와 청소년·청년 회복 콘서트 2건을 심의해 CTS 문화재단의 이용을 허가했다. 이에 따라 이날 서울퀴어문화축제는 서울광장이 아닌 을지로2가 일대에서 열렸다. 2023.7.1

hi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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