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쏘는 아이브, 청량감 한가득…펩시 캠페인 공개

이선명 기자 2023. 7. 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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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펩시 제공



그룹 아이브가 청량음료 모델로 나섰다.

펩시는 지난달 3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23 펩시 캠페인’ 전속모델인 아이브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아이브가 캐주얼한 블랙 의상을 입고 카리스마를 뽐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펩시를 들고 함께 포즈를 취하는 아이브 각 멤버들의 비주얼이 시선을 잡아 끈다.

다른 사진에서는 펩시를 상징하는 비비드한 블루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아이브의 스타일링이 기록돼 있다. 아이브 각 멤버들은 환한 미소로 청량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펩시와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31일 아이브를 전속 모델로 발탁한 사실을 알리며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멤버 중 안유진이 지난 2021년, 장원영과 이서가 2022년 펩시의 얼굴이 된 것이 인연이 돼 아이브 완전체가 펩시와 광고 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진다.

펩시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의 모습이 담긴 ‘2023 펩시 캠페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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