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테리아 감염' 중환자실 갔던 마돈나…퇴원 후 건강 회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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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 감염으로 의식을 잃어 미국 뉴욕시의 한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미국 팝스타 마돈나(64)가 퇴원했다.
30일(현지 시각) 영국 BBC의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가 병원 중환자실에서 퇴원해 집으로 돌아와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그의 건강 이상 소식은 미국 CNN에 지난 24일(현지 시각) 마돈나의 매니저이자 프로듀서 가이 오세리가 전했는데, 오세리는 "마돈나가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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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 감염으로 의식을 잃어 미국 뉴욕시의 한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미국 팝스타 마돈나(64)가 퇴원했다.
30일(현지 시각) 영국 BBC의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가 병원 중환자실에서 퇴원해 집으로 돌아와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64세인 마돈나는 7개월간 대규모 월드 투어를 앞두고 리허설 막바지에 돌입하던 단계였다.
그의 건강 이상 소식은 미국 CNN에 지난 24일(현지 시각) 마돈나의 매니저이자 프로듀서 가이 오세리가 전했는데, 오세리는 "마돈나가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마돈나는 개인 구급차를 타고 뉴욕 자택에서 이송 되었고 의식을 잃어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그는 SNS를 통해 마돈나의 건강 상태를 알리며 "현재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 변경된 투어 일정과 더 많은 세부 사항은 정해지는 대로 공유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마돈나가 박테리아에 감염된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의사는 박테리아 감염이 매우 심각해져 중환자실에서 치료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ksy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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