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톰 크루즈도 치킨은 못 참아?…마지막까지 서울 누빈 톰 크루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톰 크루즈가 방한 마지막 날까지 남다른 팬 서비스를 보여주고 떠났습니다.
SNS에는 수많은 톰 크루즈 목격담이 올라오며 역시 국내 팬에게 익숙한 '톰 아저씨' 답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Part One)' 홍보를 위해 11번째로 방한한 배우 톰 크루즈는 서울 곳곳을 누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톰 크루즈가 방한 마지막 날까지 남다른 팬 서비스를 보여주고 떠났습니다. SNS에는 수많은 톰 크루즈 목격담이 올라오며 역시 국내 팬에게 익숙한 '톰 아저씨' 답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톰 크루즈는 어젯밤(30일) 밤 9시쯤 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 부근에 있는 치킨 매장에 나타났습니다. 경호원 10여 명이 함께 있기도 했지만 사람들을 크게 제지하지 않았고, 그는 자신을 보기 위에 모여든 팬들과 주먹 인사까지 나누며 '톰 아저씨'다운 면모를 뽐냈습니다.
지난달 28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Part One)' 홍보를 위해 11번째로 방한한 배우 톰 크루즈는 서울 곳곳을 누볐습니다. 29일에는 서울 강남에서 한우를 먹고, 30일인 어제는 서울 마포의 불고기를 먹으며 방한 일정을 즐기는 모습을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마지막까지 팬들에게 친근한 모습을 보여준 그는, 어젯밤 방한 일정을 마치고 호주로 떠났습니다.
( 취재 : 김수현, 구성 : 김도균, 편집 : 이홍명 , 화면제공 : 시청자 주윤경, 류담 인스타그램,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암표와의 전쟁 선언한 브라질…'테일러 스위프트' 소환된 까닭
- "아들이 친구 집에서 그동안 먹은 밥값이래요…어쩌죠?"
- "무빙워크에 빨려 들어갔다"…방콕 공항 여행객 다리 절단
- 다리 떨어진 꽃게 판 소래포구, 오히려 좋은 거라고?
- "영원히 소리를 못 듣는다고요?" 하루아침에 청력 잃을 뻔한 스브스 PD의 이야기
- [취재파일] #조폭 #99모임…인스타 올린 MZ조폭들
- [영상] 정차 명령 무시하고 시속 160km 추격전…차까지 버리며 도주하던 남성의 정체
- [Pick] 美 청소부가 무심코 한 손짓에…"20년 연구 망쳤다"
- [포착] 소금 한 알보다 작은 초소형 백…"네, 8천400만 원입니다"
- "교도소 수감되자 맞닥뜨린 '방'…늪에 빠뜨리는 형님들" (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