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대천해수욕장' 개장 첫날…15만 명 방문

장선이 기자 2023. 7. 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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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 개장하자마자 15만 명이 몰렸습니다.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 개장일인 오늘(1일) 오후 1시 현재 15만 명이 해수욕장을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지난해 개장 첫날에는 12만 2천300명이 대천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만리포와 꽃지, 몽산포 등 태안 27개 해수욕장도 오늘 일제히 개장해 관광객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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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 개장하자마자 15만 명이 몰렸습니다.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 개장일인 오늘(1일) 오후 1시 현재 15만 명이 해수욕장을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든 어제에도 8만 3천 명이 모였습니다.

지난해 개장 첫날에는 12만 2천300명이 대천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보령시는 코로나19 엔데믹 상황에서 맞는 첫 여름인 만큼 지난해보다 더 많은 피서객이 몰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만리포와 꽃지, 몽산포 등 태안 27개 해수욕장도 오늘 일제히 개장해 관광객을 맞았습니다.

대천해수욕장은 다음 달 20일까지 운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장선이 기자 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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