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대천해수욕장' 개장 첫날…15만 명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 개장하자마자 15만 명이 몰렸습니다.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 개장일인 오늘(1일) 오후 1시 현재 15만 명이 해수욕장을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지난해 개장 첫날에는 12만 2천300명이 대천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만리포와 꽃지, 몽산포 등 태안 27개 해수욕장도 오늘 일제히 개장해 관광객을 맞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 개장하자마자 15만 명이 몰렸습니다.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 개장일인 오늘(1일) 오후 1시 현재 15만 명이 해수욕장을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든 어제에도 8만 3천 명이 모였습니다.
지난해 개장 첫날에는 12만 2천300명이 대천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보령시는 코로나19 엔데믹 상황에서 맞는 첫 여름인 만큼 지난해보다 더 많은 피서객이 몰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만리포와 꽃지, 몽산포 등 태안 27개 해수욕장도 오늘 일제히 개장해 관광객을 맞았습니다.
대천해수욕장은 다음 달 20일까지 운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장선이 기자 su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Pick] 암표와의 전쟁 선언한 브라질…'테일러 스위프트' 소환된 까닭
- "무빙워크에 빨려 들어갔다"…방콕 공항 여행객 다리 절단
- [영상] 정차 명령 무시하고 시속 160km 추격전…차까지 버리며 도주하던 남성의 정체
- "영원히 소리를 못 듣는다고요?" 하루아침에 청력 잃을 뻔한 스브스 PD의 이야기
- [취재파일] #조폭 #99모임…인스타 올린 MZ조폭들
- 美 청소부가 무심코 한 손짓에…"20년 연구 망쳤다"
- 다리 떨어진 꽃게 판 소래포구, 오히려 좋은 거라고?
- [포착] 소금 한 알보다 작은 초소형 백…"네, 8천400만 원입니다"
- "교도소 수감되자 맞닥뜨린 '방'…늪에 빠뜨리는 형님들" (풀영상)
- "돌잔치 같이 했는데"…산사태로 매몰 14개월 여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