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를 향한 도전은 계속된다’ 이현중, 필라델피아와 서머리그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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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의 도전은 계속된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2023 NBA 서머리그 명단을 발표했고 이 안에 한국 농구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이현중(200cm, F)의 이름도 있었다.
이제는 필라델피아 소속으로 NBA 서머리그에 참가할 예정이다.
과연 이현중이 본인의 가치를 충분히 드러내며 NBA 관계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을 수 있을까?한편, 이현중은 최근 호주프로리그 소속인 일리와라 호크스와 3년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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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의 도전은 계속된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2023 NBA 서머리그 명단을 발표했고 이 안에 한국 농구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이현중(200cm, F)의 이름도 있었다.
이현중은 스테판 커리(188cm, G)의 모교인 데이비슨 대학에서 활약하며 본인의 주가를 알렸다. 뛰어난 슈팅력으로 관심을 모았다. 다만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2022~2023 NBA 신인 드래프트 직전에 부상을 당하며 NBA 팀들의 지명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이현중은 포기하지 않았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산하 구단인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에서 활약했다. 총 12경기를 뛰며 5.5점 4.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제는 필라델피아 소속으로 NBA 서머리그에 참가할 예정이다.
필라델피아는 솔트레이크시티에서 3경기, 라스베이거스에서 4경기를 치른다. 팀을 이끌 사령탑은 이번에 필라델피아에 새롭게 합류한 닉 널스 감독이다. 과연 이현중이 본인의 가치를 충분히 드러내며 NBA 관계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을 수 있을까?
한편, 이현중은 최근 호주프로리그 소속인 일리와라 호크스와 3년 계약을 맺었다.
사진 제공 = A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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