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보스턴, 오셰이 브리셋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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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이 브리셋을 영입했다.
보스턴 셀틱스 구단은 1일(한국시간) 인디애나 페이서스에서 뛰던 오셰이 브리셋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와 이적 직후 연장 계약을 맺은데 이어 제일런 브라운과의 연장 계약도 눈앞인 보스턴 입장에서는 미니멈 계약으로 상당히 괜찮은 포워드를 영입했다는 평가다.
이미 득점할 자원들이 차고 넘치는 보스턴 구단 입장에서는 실패하기 어려운 영입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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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보스턴이 브리셋을 영입했다.
보스턴 셀틱스 구단은 1일(한국시간) 인디애나 페이서스에서 뛰던 오셰이 브리셋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와 이적 직후 연장 계약을 맺은데 이어 제일런 브라운과의 연장 계약도 눈앞인 보스턴 입장에서는 미니멈 계약으로 상당히 괜찮은 포워드를 영입했다는 평가다.
브리셋은 201cm 95kg의 스위치 능력이 좋은 포워드다. 시랴큐스 대학에서 3년을 뛴 뒤 NBA에 도전했으나 드래프트에 지명되지 못했고, 2019년 언드래프티 자격으로 NBA에 입성했다. 토론토, 인디애나에서 뛴 경험이 있다.
지난 시즌 65경기 출전 평균 6.1점 3.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일단 수비가 좋고 볼 소유 시간이 간결하다. 이미 득점할 자원들이 차고 넘치는 보스턴 구단 입장에서는 실패하기 어려운 영입일 수 있다.
한편 이번 계약은 2년 미니멈 수준의 계약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스턴 입장에서는 로우 리크스 하이 리턴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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