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대표 흉기로 수차례 찌른 70대 노조위원장 구속 송치

구준회 2023. 7. 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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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회사 대표를 흉기로 찔러 살인혐의로 구속한 이 회사 노조위원장 74살 A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7시 24분쯤 청주시 흥덕구에 있는 모 음식점에서 회사 대표 68살 B씨의 목과 복부 등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입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연락이 닿지 않던 B씨가 식사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홧김에 그랬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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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회사 대표를 흉기로 찔러 살인혐의로 구속한 이 회사 노조위원장 74살 A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7시 24분쯤 청주시 흥덕구에 있는 모 음식점에서 회사 대표 68살 B씨의 목과 복부 등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입니다.

A씨는 수년간 지속된 임금체불 문제 등과 관련해 B씨에게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연결되지 않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연락이 닿지 않던 B씨가 식사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홧김에 그랬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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