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PO 도전하는 OKC, 로빈슨 얼 계약 보장…23-24도 함께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전력을 완성해가고 있다.
2022 신인드래프트 2순위 챗 홈그렌의 복귀, 2023 신인드래프트서 케이슨 월러스를 영입하며 전력이 더 상승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집토끼도 지키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오클라호마시티는 2라운드 34순위에 로빈슨 얼을 지명해 그를 쓸만한 로테이션 조각으로 키워내는데 성공했다.
이미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를 중심으로 플레이인 토너먼트에 진출하며 큰 놀라움을 자아냈던 오클라호마시티.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 신인드래프트 2순위 챗 홈그렌의 복귀, 2023 신인드래프트서 케이슨 월러스를 영입하며 전력이 더 상승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집토끼도 지키기로 결정했다.
그들이 직접 키워낸 저러마이 로빈슨 얼에 대한 팀 옵션을 행사하기로 결정하면서 2023-2024 로스터에 포함시킨 것이다.
로빈슨 얼은 빌라노바 대학 시절 팀의 주축 멤버로 뛰었지만 운동 능력, 수비력 등 어느 특출난 장점이 없었다. 하지만 오클라호마시티는 2라운드 34순위에 로빈슨 얼을 지명해 그를 쓸만한 로테이션 조각으로 키워내는데 성공했다.
지난 시즌 43경기에 나서 평균 6.8점 4.2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백업으로 쏠쏠한 활약을 보여줬다.
이미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를 중심으로 플레이인 토너먼트에 진출하며 큰 놀라움을 자아냈던 오클라호마시티. 특급 유망주 두 명이 더해지고, 집토끼까지 지켜내며 다음 시즌 더 큰 곳을 노릴 수 있게 되었다.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