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이태곤 몰라보고 “물고기 삼촌” 수산업자 지인인 줄(신상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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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이 배우 이태곤을 몰라보고 실수했다.
6월 3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차예련이 이태곤에게 전화를 걸어 진서연과 인사를 시키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차예련은 이태곤에게 전화를 걸어 "진서연 언니 옆에 있다. 인사 나누시라"고 했고 진서연은 "안녕하세요. 물고기 삼촌. 감사드린다. 종합 선물세트를 보내주셨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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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진서연이 배우 이태곤을 몰라보고 실수했다.
6월 3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차예련이 이태곤에게 전화를 걸어 진서연과 인사를 시키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차예련은 이태곤에게 전화를 걸어 "진서연 언니 옆에 있다. 인사 나누시라"고 했고 진서연은 "안녕하세요. 물고기 삼촌. 감사드린다. 종합 선물세트를 보내주셨더라"고 말했다.
VCR을 보던 차예련은 "저때까지 누군지 몰랐던 거다. 수산업자 지인인 줄 알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전화를 받았던 당시 이태곤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던 것.
이후에 이태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진서연은 깜짝 놀라며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그것도 모르고 물고기 삼촌이라고 까불었다"고 해명했다. 이태곤은 "그래서 살짝 당황했다. 서연 씨 나쁘게 볼 뻔 했다"고 반응했다.
영상 통화를 하면서는 "정식으로 인사드리겠다"며 90도 폴더 인사를 했고 "선배님인 줄 모르고 경우 없이 무례를 범했다. 대한민국 남성미의 상징 아닙니까. 화나신 거 아니죠?"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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