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태연도 1년밖에 못했는데···아이유는 4년씩이나 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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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에서 최장수 모델 아이유의 올해 두 번째 광고를 공개했다.
제주삼다수는 지난 4월 첫 공개한 '약속'편에 이어, 6월 '한결'편을 지난달 29일 공개했다.
푸르른 제주 숲속에서 촬영된 '한결'편은 아이유가 '평생'이라는 말의 의미를 되새기는 장면을 통해 앞으로도 지금처럼 제주삼다수의 한결같음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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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에서 최장수 모델 아이유의 올해 두 번째 광고를 공개했다.
제주삼다수는 지난 4월 첫 공개한 ‘약속’편에 이어, 6월 ‘한결’편을 지난달 29일 공개했다.
푸르른 제주 숲속에서 촬영된 ‘한결’편은 아이유가 ‘평생’이라는 말의 의미를 되새기는 장면을 통해 앞으로도 지금처럼 제주삼다수의 한결같음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광고 속 아이유는 청정한 자연을 배경으로 “한결같으니까, 평생의 물로 삼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제주삼다수 모델은 2016년 가수 태연, 2017년 배우 조정석, 2018년 배우 이승기, 2019년 배우 김혜수 등이 맡았었다. 그러나 계약 기간은 1년 안팎에 머물렀다.
2020년 아이유가 모델로 선정됐는데, 올해까지 4년 연속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올해 출시 25주년을 맞은 제주삼다수는 출시 이래 25년간 누적 매출 3조5000억 원을 넘어서며, 먹는샘물 1위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지난 4년간 건강한 시너지를 만들어오고 있는 모델 아이유와 함께 삼다수의 독보적인 수질·품질 안전성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며 25년간 지켜온 고객들과의 신뢰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황민주 인턴기자 minchu@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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