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7월 첫 방송…경리 "2기 영수=친언니 대학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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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 3MC가 출연 각오를 밝혔다.
SBS PLUS와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가 새롭게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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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SOLO'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 3MC가 출연 각오를 밝혔다.
SBS PLUS와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가 새롭게 돌아온다.
'나는 SOLO'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솔로 탈출을 꿈꾸며 '솔로나라'에 입성한 청춘 남녀들의 그 후, 그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극사실주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약 8개월 만에 돌아 온 '나는 SOLO'는 핫한 출연자들과 더욱 다채로워진 구성으로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는 '솔로나라 비주얼 끝판왕' 영철이 등장해 여전히 변함없는 댄디미를 과시, '나솔사계'에 입성한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상승시켰다.
'나는 SOLO'의 터줏대감이자 '나솔사계'의 MC인 데프콘은 '나는 SOLO' 출연자들의 그 이후 근황을 이렇게 공식적으로 전할 수 있게 돼 기분이 좋다"며 "'솔로나라' 밖의 또 다른 사랑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계속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나솔사계'의 새 MC로 합류하는 '예능 블루칩' 조현아는 "알짜배기 '나솔사계'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많은 사람들이 '나는 SOLO'를 왜 좋아하는지 알 것 같다"며 "우리 친언니가 '나는 솔로'의 열혈 팬"이라고 친근감을 드러냈다. '토크 여신' 경리 역시 "제 지인들이 전부 '나는 SOLO' 애청자라 '나솔사계'를 무조건 해야 한다고 강력 추천했다"고 주위의 '지원사격'이 있었음을 알렸다.
'나솔사계'는 '나는 SOLO'에서 최종 성사된 커플, 혹은 아쉽게 커플은 되지 못했지만 새로운 사랑을 찾고 있는 솔로남녀의 이후 로맨스를 조명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데프콘은 다시 보고 싶은 출연자로 9기 광수-영숙, 6기 영철-영숙을 꼽았다.
그러면서 "어떻게 '솔로나라' 밖에서 연애하는지, 또 출산한 아이와 어떻게 행복한 가정을 꾸미고 사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조현아는 단시간에 결혼에 골인한 2기 영수-영숙 부부를 보며 "운명을 믿게 됐다"면서 1기 영자, 영숙의 근황에도 궁금증을 드러냈다.
반면, 경리는 '나는 솔로' 2기 영수와의 놀라운 인연을 공개했다. 경리는 "2기 영수님이 친언니의 대학선배"라며 "이곳에서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까지 골인하셨기 때문에 더 현실적으로 와닿았고, 완전 몰입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털털녀' 10기 정숙을 '나솔사계'에서 다시 한 번 더 만나고 싶다"고도 덧붙였다.
특히 '나솔사계'는 가장 날 것의 연애로 '진정성 갑' 로맨스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나는 SOLO'의 매력을 더욱 확장하는 스핀오프로 시청자들을 또 한 번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7월 6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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