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와 데 헤아는 열린 결말…일단은 계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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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결말이다.
맨유 구단은 "데 헤아 골키퍼와는 계약이 만료됐지만 양 측이 대화를 이어나가고 있다"라고 알렸다.
일단 데 헤아는 2023년 6월 30일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종료돼 더 이상 구단의 소속이 아니다.
하지만 데 헤아는 일단 맨유 측과 재계약을 논의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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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열린 결말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적과 계약 만료, 임대 등 스쿼드 변동에 대해 알렸다.
이 안에는 맨유 주전 골키퍼인 다비드 데 헤아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다. 맨유 구단은 "데 헤아 골키퍼와는 계약이 만료됐지만 양 측이 대화를 이어나가고 있다"라고 알렸다.
맨유와 데 헤아 양측이 열린 결말을 맞이한 것으로 보인다. 일단 데 헤아는 2023년 6월 30일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종료돼 더 이상 구단의 소속이 아니다. 소속이 없는 자유 계약 신분으로 어떤 구단과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하지만 데 헤아는 일단 맨유 측과 재계약을 논의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이것이 성사돼서 맨유에 더 남을수도 아니면 결렬돼 다른 구단으로 향할 수도 있다. 맨유는 데 헤아의 잔류는 물론 복수 후보군 중 골키퍼 영입도 생각하고 있다. 이미 맨유는 인터 밀란의 안드레 오나나, FC 포르투의 디오구 코스타, 브렌트포드 FC의 다비드 라야 등과 연결되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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