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배지환, 10경기 만에 안타…끝내기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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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배지환 선수가 10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했습니다.
배지환은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경기에 대타로 나서 1타수 1안타 1득점 했습니다.
이닝 첫 타자였던 배지환은 맷 부시의 시속 153㎞ 직구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쳤습니다.
배지환이 안타를 친 것은 지난달 18일 밀워키전 이후 13일 10경기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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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배지환 선수가 10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했습니다.
배지환은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경기에 대타로 나서 1타수 1안타 1득점 했습니다.
팀과 개인에 무척 중요한 안타였습니다.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배지환은 7대 5로 뒤지던 9회말에 대타로 나섰습니다.
이닝 첫 타자였던 배지환은 맷 부시의 시속 153㎞ 직구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쳤습니다.
배지환이 안타를 친 것은 지난달 18일 밀워키전 이후 13일 10경기 만입니다.
배지환은 이어 조시 팔라시오의 1루 땅볼 때 2루에 진출했고, 앤드루 매커천의 좌중월 2루타 때 홈을 밟았습니다.
기세가 오른 피츠버그는 2사 2루에서 처진 카를로스 산타나의 우월 투런포로 8대 7,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피츠버그는 4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37에서 0.241(212타수 51안타)로 올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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