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주, 또다시 입법폭주 열차에 시동...적폐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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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어제(30일) 본회의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철회 국회 결의안 등을 단독으로 통과시킨 것을 두고 또다시 입법 폭주 열차에 시동을 걸었다며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처리한 안건을 겨냥해 오염수 결의안은 국제적 망신을 자초하는 7대 제안을 포함하고 있고,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한 이태원 특별법은 참사를 이용해 정쟁과 갈등을 조장하는 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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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어제(30일) 본회의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철회 국회 결의안 등을 단독으로 통과시킨 것을 두고 또다시 입법 폭주 열차에 시동을 걸었다며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김민수 대변인은 오늘(1일) 국회 브리핑에서 의회민주주의를 짓밟는 민주당의 모습은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할 적폐 1호로 비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처리한 안건을 겨냥해 오염수 결의안은 국제적 망신을 자초하는 7대 제안을 포함하고 있고,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한 이태원 특별법은 참사를 이용해 정쟁과 갈등을 조장하는 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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