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반블릿, 3년 1억 3000만 달러 초대형 계약맺고 HOU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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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반블릿이 휴스턴 로켓츠로 향한다.
'ESPN'은 1일(이하 한국시간) 프레드 반블릿이 3년 1억 3,000만 달러에 휴스턴과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2016년 NBA에 지명된 후 줄곧 토론토 랩터스에서만 뛰던 반블릿은 이번 계약을 통해 서부 컨퍼런스로 이적한다.
하지만 오프시즌 새롭게 부임한 이메 우도카 감독이 하든 대신 반블릿 영입을 원했고, 휴스턴 수뇌부는 그의 의견을 따라 반블릿을 대형 계약과 함께 데리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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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프레드 반블릿이 휴스턴 로켓츠로 향한다.
'ESPN'은 1일(이하 한국시간) 프레드 반블릿이 3년 1억 3,000만 달러에 휴스턴과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2016년 NBA에 지명된 후 줄곧 토론토 랩터스에서만 뛰던 반블릿은 이번 계약을 통해 서부 컨퍼런스로 이적한다. 2022년 올스타 멤버로 뽑힌 이력이 있다. 지난 시즌 69경기에 나서 평균 19.3점 4.1리바운드 7.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당초 휴스턴은 제임스 하든(필라델피아)를 영입할 듯한 행보를 보였다. 하지만 오프시즌 새롭게 부임한 이메 우도카 감독이 하든 대신 반블릿 영입을 원했고, 휴스턴 수뇌부는 그의 의견을 따라 반블릿을 대형 계약과 함께 데리고 왔다.
한편 ESPN은 이번 계약이 이번 FA 시장 개장 후 맺어진 첫 맥스 계약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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