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야곱 퍼들에 4년 8000만 달러 계약 전한 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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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센터를 잔류시키는데 성공했다.
토론토 랩터스 구단은 1일(이하 한국시간) 주전 센터 야콥 퍼들과 4년 8,000만 달러 재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캠 버치, 2024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보호), 그리고 미래 2라운드 지명권을 샌안토니오에 보낸 대가로 퍼들을 영입했다.
만약 주전 빅맨까지 잃었으면 팀의 가장 큰 축 두 명을 내줬을 터인데, 다행히 퍼들은 잔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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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주전 센터를 잔류시키는데 성공했다.
토론토 랩터스 구단은 1일(이하 한국시간) 주전 센터 야콥 퍼들과 4년 8,000만 달러 재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월 트레이드 시장서 토론토가 샌안토니오에서 야심차게 영입한 빅맨이다. 캠 버치, 2024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보호), 그리고 미래 2라운드 지명권을 샌안토니오에 보낸 대가로 퍼들을 영입했다. 시스템 농구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뛰어난 빅맨이다.
지난 시즌 72경기에 나서 평균 12.5점 9.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16 드래프트 9순위 출신으로 216cm 111kg의 신체조건이 가장 큰 장점. 아직 NBA에서 유의미한 수상 기록은 없다.
토론토는 이번 FA시장서 팀의 에이스 프래드 반블릿을 휴스턴에 내주고 말았다. 만약 주전 빅맨까지 잃었으면 팀의 가장 큰 축 두 명을 내줬을 터인데, 다행히 퍼들은 잔류시켰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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