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PSG 동료 늘어난다?’ 새 감독이 맨시티 핵심 MF까지 찍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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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망 동료가 늘어나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90min'은 1일 "PSG 사령탑 부임이 임박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베르나르두 실바 영입을 원한다"고 전했다.
PSG는 엔리케 감독이 지휘봉을 잡기 직전인데 벌써부터 전력 보강을 위해 움직이는 분위기이며 실바를 적임자로 낙점했다.
실바가 맨시티를 떠나 PSG로 향한다면 이강인과 호흡을 맞추는 그림이 그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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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망 동료가 늘어나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90min’은 1일 “PSG 사령탑 부임이 임박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베르나르두 실바 영입을 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엔리케 감독은 곧 실바에게 첫 번째 제안을 건넬 것이다”고 덧붙였다.
실바는 2017년 7월 맨체스터 시티 합류 이후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패스, 드리블, 득점력까지 장착해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함께, 공격수와 함께 측면을 모두 소화가 가능한 멀티 능력으로 맨시티에서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엄청난 존재감에 빅 클럽이 가만히 있지 않았다. 2선에 힘을 실어줄 자원이라는 판단을 내린 후 줄기차게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맨시티는 실바와 계약이 2025년 6월까지이지만, 연장을 통해 확실하게 붙잡기를 원한다.
하지만, 실바는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여름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
PSG는 엔리케 감독이 지휘봉을 잡기 직전인데 벌써부터 전력 보강을 위해 움직이는 분위기이며 실바를 적임자로 낙점했다.
실바가 맨시티를 떠나 PSG로 향한다면 이강인과 호흡을 맞추는 그림이 그려질 수 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6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라리가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마요르카의 활력소 역할을 수행했다. 주가가 뛰어오르면서 꾸준하게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강인에 PSG와 강력하게 연결되는 중이다. 영입 의지는 진심이다. 마요르카와 세부 사항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요르카와 이강인의 이적료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PSG의 영입 의지는 변함이 없다는 분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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