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비공원, 자연 곤충 디오라마 전시회 개최…8월31일까지

이루비 기자 2023. 7. 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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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는 8월31일까지 인천나비공원 자연교육센터 2층 기획전시실에서 '자연 곤충 디오라마 전시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부평구는 직접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전시회 영상을 제작, 유튜브 채널 '인천나비공원'에 게재할 예정이다.

인천나비공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여러 나라의 곤충들을 통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곤충의 행동과 모습을 통해 지식을 전달하는 이번 전시에 많은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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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인천나비공원 자연 곤충 디오라마 전시회. (사진=부평구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는 8월31일까지 인천나비공원 자연교육센터 2층 기획전시실에서 '자연 곤충 디오라마 전시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곤충이 살아있을 때의 행동과 모습을 생동감 있게 재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한국의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한국의 나비', '세계의 사슴벌레', '세계의 모르포나비' 등 80여종의 곤충들로 제작된 디오라마 작품 20점이 전시실을 채운다.

특히 국내에 서식하는 곤충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곤충 표본을 관람할 수 있다.

부평구는 직접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전시회 영상을 제작, 유튜브 채널 '인천나비공원'에 게재할 예정이다.

인천나비공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여러 나라의 곤충들을 통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곤충의 행동과 모습을 통해 지식을 전달하는 이번 전시에 많은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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