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와 확 헤어져? UCL-FA컵 결승 1분도 못 뛰고, ‘오일 머니가 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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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90min'은 1일 "맨시티는 리야드 마레즈를 붙잡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마레즈는 발기술과 터치 능력이 좋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꼽힌다.
마레즈는 레스터 시티에서 활약 후 맨시티로 이적했고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면서 존재감을 알렸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일 머니를 장착해 두려울 것이 없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가 마레즈에게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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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와 관계를 정리할까?
영국 매체 ‘90min’은 1일 “맨시티는 리야드 마레즈를 붙잡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마레즈는 발기술과 터치 능력이 좋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꼽힌다.
마레즈는 레스터 시티에서 활약 후 맨시티로 이적했고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면서 존재감을 알렸다.
하지만, 직전 시즌 출전 시간에 불만을 느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
특히, 직전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FA컵, 인터 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2번의 결승전에 1분도 출전하지 못하면서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일 머니를 장착해 두려울 것이 없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가 마레즈에게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슈퍼스타의 경력 마무리 무대로 인기 만점이다. 이전보다 수준이 향상됐고 두둑한 연봉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호날두를 영입해 효과를 톡톡히 누렸고, 최근에는 벤제마와 캉테, 후벵 네베스까지 품으면서 막강 전력을 구축하는 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아흘리는 마레즈 영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인데 맨시티는 지키겠다는 입장이다.
출전 시간에 불만을 가진 상황에서 오일 머니가 훅 들어왔다. 과연 마레즈는 어떤 선택을 내릴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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