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 출전' 배지환, 10경기 만에 안타…역전승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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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이 10경기 만에 안타를 때려냈다.
배지환은 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3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에 대타로 나와 1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18일 밀워키전 이후 무안타 침묵에 빠졌던 배지환은 10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했다.
피츠버그는 배지환의 안타를 발판 삼아 역전극을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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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이 10경기 만에 안타를 때려냈다.
배지환은 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3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에 대타로 나와 1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선발 라인업에 들지 못했던 배지환은 팀이 5-7로 끌려가던 9회말 시작과 함께 대타로 기용됐다.
배지환은 상대 마무리 맷 부시의 시속 153km 직구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만들어 냈다.
지난 18일 밀워키전 이후 무안타 침묵에 빠졌던 배지환은 10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했다.
피츠버그는 배지환의 안타를 발판 삼아 역전극을 써냈다. 조시 팔라시오와 앤드류 매커친의 안타로 6-7을 만든 피츠버그는 2사 2루에서 카를로스 산타나의 투런포로 8-7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피츠버그는 4연승에 성공했고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37에서 0.241(212타수 51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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