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바이에른 뮌헨 울상’ 바르셀로나 1,418억 유혹 버텼다! 여전히 안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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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여전히 팔 생각이 없다.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최근 스페인 매체 'TV3'을 통해 "작년 더 용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148억)의 제안이 있었다. 거절했는데 옳은 선택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더 용, 페드리, 안수 파티 등을 향한 제안을 계속 받는다. 하지만, 이들은 바르셀로나의 현재이자 미래다"며 이적은 없다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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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바르셀로나는 여전히 팔 생각이 없다.
프렌키 더 용은 아약스에서 재능이 폭발했다. 챔피언스리그 무대 등에서 눈에 띄는 활약으로 2019년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더 용은 꾸준하게 맨유와 연결됐다. 아약스 시절 함께했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하지만, 더 용은 맨유가 챔피언스리그가 아닌 유로파리그 출전팀은 매력이 없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합의를 끌어내지 못했다.
더 용의 거부 의사에 맨유는 철회하는 분위기를 내뿜었지만, 아직 관심이 살아있다는 전망이다.
코로나 여파로 선수들의 연봉을 삭감하는 등 바르셀로나의 재정이 좋지 않아 더 용을 처분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데클란 라이스 영입이 불발되는 분위기 속에 대체자로 낙점 후 영입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도 여전히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더 용을 처분할 수 있다는 건 뜬 소문인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최근 스페인 매체 ‘TV3’을 통해 “작년 더 용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148억)의 제안이 있었다. 거절했는데 옳은 선택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더 용, 페드리, 안수 파티 등을 향한 제안을 계속 받는다. 하지만, 이들은 바르셀로나의 현재이자 미래다”며 이적은 없다고 못 박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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