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5일 실전 등판...후반기 빅리그 복귀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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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메이저리그 복귀 시동을 건다.
토론토 현지 매체 스포츠넷, TSN 등은 1일(한국시간)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은 류현진이 5일 싱글A 경기에 재활 등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20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와 4년 계약을 맺은 류현진은 작년 6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5.67을 기록한 뒤 수술을 받았고 올해 계약 마지막 시즌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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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메이저리그 복귀 시동을 건다.
토론토 현지 매체 스포츠넷, TSN 등은 1일(한국시간)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은 류현진이 5일 싱글A 경기에 재활 등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6월 팔꿈치 인대 접합(토미존)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올해 7월 말 복귀를 목표로 체중 감량과 함께 재활에 전념해왔다. 5월 불펜 투구에 이어 6월 라이브 피칭을 소화한 류현진은 최근 구속이 시속 88마일(약 142km)까지 올라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20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와 4년 계약을 맺은 류현진은 작년 6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5.67을 기록한 뒤 수술을 받았고 올해 계약 마지막 시즌을 맞이했다.
현재 선발투수 알렉 마노아가 극심한 부진에 빠진 토론토는 후반기 류현진이 합류할 경우 선발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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