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민서 고등학교 입시에 휴가 포기 “예체능이라 내가 더 긴장”(라디오쇼)

이슬기 2023. 7. 1. 12: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딸 민서 입시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박명수는 "저는 이번에 우리 아이가 입시를 하기 때문에 어딜 못 가요. 못 가고 집에 있는데, 솔직히 더 좋아. 안 가는 게 더 좋아"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지금 걱정입니다. 지금 입시 앞두고 있어가지고 인제 고등학교 입시하느라고 예체능이니까. 아이고 저도 제가 되려 더 긴장됩니다"라며 아버지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딸 민서 입시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가족들이랑 여름휴가 계획을 잡고 있는데, 원하는 곳이 제각각이네요. 쥐팍은 여름휴가 계획 세우셨나요?"라고 했다.

박명수는 "저는 이번에 우리 아이가 입시를 하기 때문에 어딜 못 가요. 못 가고 집에 있는데, 솔직히 더 좋아. 안 가는 게 더 좋아"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지금 걱정입니다. 지금 입시 앞두고 있어가지고 인제 고등학교 입시하느라고 예체능이니까. 아이고 저도 제가 되려 더 긴장됩니다"라며 아버지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