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 서머리그 출전…NBA 도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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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22)이 미국프로농구(NBA) 도전을 계속 이어간다.
이현중은 1일(한국시간) 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발표한 서머리그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서머리그는 NBA 진출의 꿈을 가진 선수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일종의 '쇼케이스' 무대다.
이현중이 이름을 올린 필라델피아는 올해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두 개의 서머리그에 모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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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이현중(22)이 미국프로농구(NBA) 도전을 계속 이어간다.
이현중은 1일(한국시간) 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발표한 서머리그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서머리그는 NBA 진출의 꿈을 가진 선수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일종의 '쇼케이스' 무대다.
서머리그를 통해 많은 유망주들이 활약하고 NBA 구단 관계자들도 현장을 찾아 원석 발굴에 나선다.
이현중이 이름을 올린 필라델피아는 올해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두 개의 서머리그에 모두 참가할 예정이다.
이현중은 미국 데이비드슨대 재학 중이던 지난해 NBA 신인드래프트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지명받지 못했다.
드래프트 직전 워크아웃 도중 왼쪽 발등 부상을 당한 것이 치명적이었다.
그래도 이현중은 NBA 도전을 포기하지 않았다. 지난 2월 NBA의 하부리그인 G리그이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산하 구단인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에 합류해 도전을 이어갔다. 12경기에 출전해 평균 5.5점 4.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번 서머 리그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알릴 예정이다. 솔트레이크시티 서머리그는 4일부터 7일까지, 라스베이거스 서머리그는 9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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