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거북목이 정상목으로 돌아왔어요!” EBS ‘귀하신 몸’ 목디스크 막는 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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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귀하신 몸'에서 '목 디스크 막는 2주의 기적' 편이 방송된다.
7월 1일에 방송되는 EBS 〈귀하신 몸〉 8화 '목 디스크 막는 2주의 기적'편에서는 수술과 시술, 도수치료 없이도 건강한 목을 되찾을 수 있는 기적의 솔루션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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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EBS '귀하신 몸'에서 ‘목 디스크 막는 2주의 기적’ 편이 방송된다. '귀하신 몸'은 치료가 아닌 ‘예방’에 초점을 맞춘 신개념 의학 방송으로, 질병의 전단계에 놓인 사람들을 위한 1:1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방송은 1일 밤 9시 45분.
△ ‘거북목⦁일자목’ 방치하면 ‘전신 마비’ 부른다?
척추 질환 1천만 명의 시대! 전 국민 5명 중 1명은 척추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다. 특히 스마트폰 등 나쁜 자세와 생활 습관으로 ‘경추 질환’ 환자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데... 그러나 잘못된 자세를 방치하면 ‘목 디스크’ 뿐만 아니라 ‘척수 병증’, ‘전신 마비’까지 일으킬 수 있다! ‘경추 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EBS 〈귀하신 몸〉이 나섰다. 7월 1일에 방송되는 EBS 〈귀하신 몸〉 8화 ‘목 디스크 막는 2주의 기적’편에서는 수술과 시술, 도수치료 없이도 건강한 목을 되찾을 수 있는 기적의 솔루션을 공개한다.
△ “목을 잘라버리고 싶어요”... 내 삶을 망가뜨리는 ‘목’
하루 8시간 이상 컴퓨터 앞에 앉아 근무하는 이충한 씨(44세)는 최근 심각한 증상을 느꼈다. 뻐근했던 목과 어깨 통증에 이어 손가락 감각에도 이상이 생긴 것! 언제 어디서든 갈고리 마사지기를 들고 다니며 통증을 달래고, 비싼 경추 베개도 사용해봤지만 도통 효과가 없다.
중1 아들과 16개월 쌍둥이 남매 육아 중인 양현화 씨(37세). 쌍둥이를 키우며 목⦁어깨 통증이 더욱 악화되었다. 물리치료, 도수치료, 약물치료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해봤지만 효과는 그때뿐! 남편이 해주는 마사지로 하루하루를 버티던 현화 씨는 “30대에 오십견이 올 거예요”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충격에 휩싸인다.
EBS 〈귀하신 몸〉에 직접 SOS를 요청한 최연소 사례자도 있다. 고3 수험생 최선우(19세) 씨는 목이 아파 공부에 집중하기가 어렵다. 수능이 코앞인데, 수업만 들어도 목이 찌릿찌릿 아파 오는 상황. “엄마, 나 죽고 싶을 만큼 아파” “목을 잘라버리고 싶어요”라며 가족들에게 고통을 호소한다. 선우 어머니의 걱정은 날이 갈수록 커져만 가고... 병원을 찾은 선우 씨는 ‘일자목’과 ‘척추 측만’이라는 진단을 받기에 이른다. 극심한 목 통증으로 일상의 위협을 받고 있는 3인의 사례자들. 이들은 통증 없는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 ‘20년 차 척추 명의’도 놀라게 한 기적의 결과!
이미 시작된 ‘목 디스크’? 더는 방치할 수 없다! 대한민국 최고의 척추 명의와 자세 전문가가 함께하는 2주간의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전문가들의 뼈 때리는 생활 습관 개선부터, 거북목 단번에 잡는 자세 교정과 운동까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초간단 마사지와 운동법이 방송을 통해 낱낱이 공개된다. 〈귀하신 몸〉의 내레이션을 맡은 컬투 김태균은 “저도 목 디스크가 있는데, 이 운동을 따라 하니 목이 금세 편해졌다. 너무 신기하다.”며 직접 체험담을 보내오기도 했다.
2주간의 솔루션이 끝나고 다시 모인 3인의 사례자들. 놀랍게도 3명 모두 심각한 거북목에서 벗어나, 정상목으로 돌아온다. 사례자들은 “3일 만에 통증이 사라졌어요!” 라며 감격의 눈물을 쏟아내는데... 20년 경력의 척추 명의 또한 “수많은 환자를 봐 왔지만, 처음 겪는 일이다. 솔직히 보름 만에 이렇게 좋아질 줄은 예상 못 했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이 믿지 못할 결과를 가져다준 기적의 솔루션이 7월 1일 오후 9시 45분 EBS 〈귀하신 몸〉을 통해 방송된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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