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충북농기원 과장, 국가직 직위 연구개발국장 승진

박건영 기자 2023. 7. 1. 12: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농업기술원 김주형 환경식품과장(55)이 1일자 정부인사에 따라 국가직 직위인 연구개발국장으로 승진 임용했다.

1967년생인 김 국장은 괴산군 불정면 출신으로 1984년 목도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충북대학교 원예학과에 입학해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지역농업 여건에 대응하고, 디지털농업 전환 등 충북 농업 발전을 주도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역량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자 정부인사 따라 승진 임용…1990년 공직 시작
김주형 충북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충북도 제공).2023.7.1/뉴스1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 김주형 환경식품과장(55)이 1일자 정부인사에 따라 국가직 직위인 연구개발국장으로 승진 임용했다.

1967년생인 김 국장은 괴산군 불정면 출신으로 1984년 목도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충북대학교 원예학과에 입학해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 7월 단양군 농촌지도소에서 생활지도사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1995년 농업연구사로 전직해 충북농업기술원으로 자리를 옮긴 뒤 원예작물 연구사업에 전념했다. 농존진흥청 농업연구원상,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과학기술대상,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의 달인을 수상했다.

그는 유기농업연구소장, 원예연구과장, 환경식품과장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쳐 농엽현장 중심 실용화 연구 추진에 탁월한 역량을 갖췄다는 평을 받는다.

김 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지역농업 여건에 대응하고, 디지털농업 전환 등 충북 농업 발전을 주도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역량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upuma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