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바보' 주상욱, 해산물 손질 못하는 ♥차예련 위해 깜짝 등장 [편스토랑]

2023. 7. 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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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주상욱, 차예련 부부가 잉꼬부부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월 3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4.6%를 기록하며 전 주 대비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예련, 류수영, 박탐희의 요리 일상이 이어졌다. 그중 한식천재 차장금 차예련은 지난 방송에 이어 절친 진세연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차예련은 킹태곤 이태곤이 보내준 다양하고 싱싱한 해산물로 요리에 돌입했다. 이때 해산물 손질을 못하는 차예련을 위해 남편 주상욱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주상욱은 직접 무늬오징어와 돌돔을 손질했다. 뿐만 아니라 진세연에게 해산물 손질법을 알려주기다 진세연의 열정 폭발 반전 매력이 드러나 웃음을 빵빵 터졌다. 차예련은 그렇게 주상욱과 진세연이 최선을 다해 손질한 무늬오징어로 물회를, 자연산 돌돔으로 술찜을 만들었다.


그중에서도 집에서 근사한 중식당의 분위기를 내며 완성한 돌돔술찜은 맛도, 비주얼도 압권이었다. 실제로 평소 낚시를 좋아하는 주상욱이 우럭을 잡아서 오면, 차예련이 자주 만드는 메뉴가 술찜이라고. 차예련의 돌돔술찜을 맛본 진세연은 "명절 때나 보는 음식"이라며 감탄했다.

이후 본격적인 먹방이 시작됐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애틋한 차예련X주상욱 부부, 부부와 찰떡 케미를 자랑하는 진세연의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주상욱이 평소 차예련이 우럭 술찜을 많이 만들어 준다며 귀엽게 와이프 자랑을 한 순간은 분당 시청률 6.5%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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