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상어 발견에 따른 ‘안전관리태세’ 강화

2023. 7. 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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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5시 40분경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수산항 동방 약 7.5km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5.95톤, 자망, 속초 선적)가 양망하던 중 악상어(길이 약 210cm, 둘레 약 120cm)로 추정되는 사체가 혼획됐다.

속초해양경찰서는 관내 해상에서 상어가 발견됨에 따라 다이버 등 관내 레저 사업자를 대상으로 상어 출몰 사실을 전파하고, 안전 주의를 당부, 관내 지자체에 사고 예방을 위한 경고 방송을 요청, 파출소를 통해 연안 안전 순찰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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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1일 오전 5시 40분경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수산항 동방 약 7.5km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5.95톤, 자망, 속초 선적)가 양망하던 중 악상어(길이 약 210cm, 둘레 약 120cm)로 추정되는 사체가 혼획됐다.

속초해양경찰서는 관내 해상에서 상어가 발견됨에 따라 다이버 등 관내 레저 사업자를 대상으로 상어 출몰 사실을 전파하고, 안전 주의를 당부, 관내 지자체에 사고 예방을 위한 경고 방송을 요청, 파출소를 통해 연안 안전 순찰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속초해양경찰서 제공) 2023.7.1/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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