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NL] V리그 2008-2009시즌 득점왕 밀라, 도미니카 팀 매니저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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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23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여자부 3주차 세르비아vs도미니카 경기에 앞서 도미니카 팀 매니저 밀라그로스가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밀라그로스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와국인선수로 2008-2009, 2009-2010 시즌에 활약하며, 2008-2009시즌에는 27경기에 출전하여 득점 653점, 공격성공률 43.96%를 기록하며, 리그 득점상과 4라운드 베스트(현재 MVP상)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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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1일(토)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23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여자부 3주차 세르비아vs도미니카 경기에 앞서 도미니카 팀 매니저 밀라그로스가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프로배구 V리그에서 활약했던 외국인선수 밀라그로스가 도미니카 팀매너저로 여자부 VNL에 참가했다.
밀라그로스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와국인선수로 2008-2009, 2009-2010 시즌에 활약하며, 2008-2009시즌에는 27경기에 출전하여 득점 653점, 공격성공률 43.96%를 기록하며, 리그 득점상과 4라운드 베스트(현재 MVP상)에 선정되었다. 그리고 2009-2010시즌에는 28경기에 출전하여 득점 774점, 공격성공률 43.79%를 기록했다. 202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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