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부상자 대거 속출...초비상 상태로 승리할 수 있을까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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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가 운명이 걸린 열 번째 경기를 앞두고 부상자가 대거 나왔다.
오는 3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경북고등학교를 상대로 승률 7할 결정전을 치른다.
하지만 총력전을 펼쳐도 부족한 상황에서 최강 몬스터즈에 부상자가 대거 속출한다.
최악의 상황에 최악의 위기까지 겹친 최강 몬스터즈가 이번 경기를 승리로 이끌고 스스로 '최강'이라는 타이틀을 지켜낼 수 있을지, 경북고와의 승부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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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가 운명이 걸린 열 번째 경기를 앞두고 부상자가 대거 나왔다.
오는 3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경북고등학교를 상대로 승률 7할 결정전을 치른다.
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성균관대학교에 패하며 승률이 6할대로 떨어졌다. 선수 방출 여부를 결정하기까지 단 한 경기만을 남겨놓은 상태로, 10번째 경기에서 지게 되면 팀에 방출자가 발생한다. 그만큼 경북고와의 경기가 중요하다.
이택근은 팔꿈치 부상, 정근우는 햄스트링 파열, 황영묵은 손등 골절로 이번 경기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정근우는 “오늘같이 중요한 날 미안하네요”라며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물오른 타격감을 보이고 있는 캡틴 박용택의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박용택은 무슨 이유로 오지 않았는지, 그가 이번 경기에 참석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에 장시원 단장은 특급 결단을 내린다. 그는 “중요한 경기인데 내야진에 구멍이 생긴 것 같다. 그래서 오늘 급하게 내야진 긴급 수혈을 했다”고 말한다.
듣던 중 반가운 소식에 최강 몬스터즈의 이목이 쏠린다. 장시원 단장이 부른 일일 아르바이트생은 누구일지, 혹시 지난 시즌 함께한 ‘마산 닉쿤’ 지석훈이 아닐까라는 추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최악의 상황에 최악의 위기까지 겹친 최강 몬스터즈가 이번 경기를 승리로 이끌고 스스로 ‘최강‘이라는 타이틀을 지켜낼 수 있을지, 경북고와의 승부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K스포츠 손진아 jinaaa@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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