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폭풍? 화사 "무섭지 않아, 빗속에서 춤추자"..깜짝 행보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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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가 새 둥지를 튼 가운데 관련해 소감을 전했다.
화사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날은 열애설이 보도된 날이기도 하다.
열애설이 제기되면서 그가 3년 전 '놀면 뭐하니?'에서 말했던 "(남자친구) 없다"라는 발언이 거짓말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지만, 화사는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았고 '흠뻑쇼'에 깜짝 등장해 전속계약을 체결하는 퍼포먼스로 '열애설'을 덮었다.
이후에도 아직까지 화사는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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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마마무 화사가 새 둥지를 튼 가운데 관련해 소감을 전했다. 열애설에 대해서는 입을 꾹 다물어 여전히 궁금증을 자아낸다.
1일 피네이션(P NATION)은 화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사는 지난달 30일 ‘싸이흠뻑쇼2023’에서 게스트로 깜짝 등장, 싸이와 계약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후 ‘마리아’를 열창한 화사는 “몇 분 전에 피네이션 가족이 됐다. 퍼포먼스가 아닌 방금 정말 계약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화사는 ‘멍청이’ 등 솔로곡을 선보이며 뜨거운 환호를 받았고, 싸이는 “피네이션 가족이 된 화사에게 큰 박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피네이션은 공식 SNS를 통해 ‘뉴 아티스트 화사’ 영상을 게재하며 계약 소식을 전했다. 피네이션 측은 “앞으로 화사의 활동을 전폭 지원할 예정이며, 마마무로서도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화사도 화답했다. 화사는 “감사함을 잃지 않고 늘 진심으로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습니다”라며 “무엇보다 늘 믿고 사랑해주는 팬들 너무 고맙고 고마워. 더 이상 폭풍은 무섭지 않아. 우리 빗속에서 춤을 추자”라고 말했다.
화사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날은 열애설이 보도된 날이기도 하다. 한 매체는 화사가 12살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사의 연인 A씨는 1983년 생으로, 현재 자신의 개인 사업체를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은 A씨가 음악업계에 종사하던 5년 전,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 매체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A씨는 화사가 12살이나 어리고, 대중에게 잘 알려진 아티스트이기 때문에 화사의 구애를 섣불리 받아들이지 못했다. 아무래도 나이 차가 있고 일반인과 연예인이라는 현실의 벽 때문에 고민이 컸던 것 같다”고 전했다.
열애설이 제기되면서 그가 3년 전 ‘놀면 뭐하니?’에서 말했던 “(남자친구) 없다”라는 발언이 거짓말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지만, 화사는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았고 ‘흠뻑쇼’에 깜짝 등장해 전속계약을 체결하는 퍼포먼스로 ‘열애설’을 덮었다.
이후에도 아직까지 화사는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그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남긴 글에서 ‘폭풍’을 언급해 눈길이 모인다.
한편, 화사는 현재 tvN ‘댄스가수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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