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子 보려고 한국 行…지연수 재결합은 “아들에게 더 안좋아”(근황올림픽)

이슬기 2023. 7. 1.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가 전처 지연수와의 재결합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6월 30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일라이를 만나다] '우이혼' 이후 민수 아빠 놀라운 근황.. 유키스 감동 컴백, 본업 찾은 남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편 일라이는소속사 옆에 식당을 차려 바쁘게 일하는 근황과 유키스 재결합 활동 준비에도 열중하는 근황을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가 전처 지연수와의 재결합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6월 30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일라이를 만나다] '우이혼' 이후 민수 아빠 놀라운 근황.. 유키스 감동 컴백, 본업 찾은 남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서 일라이는 '우리 이혼했어요2' 이후 상황에 대해 "마지막 회에 제가 미국 가는 장면이 있다. 제 짐을 챙기고 다시 한국으로 왔다. 아기를 항상 생각하고 있다. 이번에 한국 들어온 이유도 한국에 있으면 아들을 자주 볼 수 있지 않나. 아이의 마음에 안정감을 주고 싶다. 아이를 위해서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하려고 한다"는 근황을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급식 배달로 했었다. 자정부터 다음 날 오후 4시까지 물류센터 가서 다 소분하고 냉동 탑차에 싣고 6~7개 학교를 돌아다녔다"며 "이번에 가게를 오픈했는데 '민수(아들) 고기 먹고 싶으면 언제든지 와'라고 말해줬다"라며 아들에게 진심을 다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일라이는 "아이가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이다. 에너지가 넘친다. 친구들 얘기도 많이하고 학교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다 얘기해준다. 민수가 나이에 비해 성숙하다. 그래도 그 아이의 면이 보이더라. 그 아이의 면을 끌어내고 싶어서 계속 그런 질문 하고 어떤걸 좋아하는지 요즘 뭐에 관심이 있는지 묻는다"라며 아들에 대한 애틋한 아버지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또 그는 "많은 분들이 재결합을 원한다"면서도 "아이한테 더 안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로 살면서 민수 엄마와 제가 사이좋게 아이한테 제일 좋은 육아 방법을 찾아가는 게 아이한테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일라이는소속사 옆에 식당을 차려 바쁘게 일하는 근황과 유키스 재결합 활동 준비에도 열중하는 근황을 이야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