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늘씬' 수영복 입고 "레베카 10주년 파이팅"

김수연 기자 2023. 7. 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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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늘씬한 수영복 몸매를 선보였다.

옥주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뮤지컬 배우 이지혜와 함께 바다에 간 영상을 올리며 "독이 돼버린 사랑 vs 모든 걸 이겨낼 수 있는 사랑의 힘"이라는 글과 "레베카 10주년 파이팅"이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영상에서 옥주현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수영복을 입고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와 도드라지는 등 근육을 뽐내며 이지혜와 함께 커다란 하트를 만드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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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 옥주현 SNS 갈무리
 
걸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늘씬한 수영복 몸매를 선보였다.

옥주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뮤지컬 배우 이지혜와 함께 바다에 간 영상을 올리며 "독이 돼버린 사랑 vs 모든 걸 이겨낼 수 있는 사랑의 힘"이라는 글과 "레베카 10주년 파이팅"이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영상에서 옥주현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수영복을 입고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와 도드라지는 등 근육을 뽐내며 이지혜와 함께 커다란 하트를 만드는 모습이다. 

이후 두 사람은 바다를 향해 전속력을 다해 달렸고, 바다에서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다투는 듯한 상황극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우아하게 턴을 한 뒤 입수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옥주현은 다시 카메라를 향해 달린 뒤 손하트를 만들어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8월10일부터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하는 '레베카' 10주년 무대에 오른다.

김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ksy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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