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2개 시군 폭염특보…주말까지 이어질 듯
최정규 기자 2023. 7. 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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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2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전주기상지청은 1일 오전 10시를 기해 전주 등 전북 12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시·군은 전주·익산·정읍·완주·김제·남원·고창·부안·순창·임실·진안·무주 등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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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12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전주기상지청은 1일 오전 10시를 기해 전주 등 전북 12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시·군은 전주·익산·정읍·완주·김제·남원·고창·부안·순창·임실·진안·무주 등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지청은 이번 주말동안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달 30일까지 많은 비를 내린 정체전선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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