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국가대표 상비군, 유스세계선수권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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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의 리커브 국가대표 상비군과 18세 이하(U-18) 대표로 선발된 고교생 우수 선수들이 아일랜드 리머릭에서 열리는 2023 유스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 대회에는 총 58개국 522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유스세계선수권대회는 2년마다 열리고, 리커브와 컴파운드 종목의 주니어부(U-21)와 카뎃부(U-18)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한양궁협회는 선수단 구성을 위해 각 부별 대회에 출전 가능한 나이에 맞춰 최적의 선수단을 꾸려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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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한국 양궁의 리커브 국가대표 상비군과 18세 이하(U-18) 대표로 선발된 고교생 우수 선수들이 아일랜드 리머릭에서 열리는 2023 유스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 대회에는 총 58개국 522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3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일주일 동안 열린다.
유스세계선수권대회는 2년마다 열리고, 리커브와 컴파운드 종목의 주니어부(U-21)와 카뎃부(U-18)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한양궁협회는 선수단 구성을 위해 각 부별 대회에 출전 가능한 나이에 맞춰 최적의 선수단을 꾸려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상비군 선수들은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안산(광주여대), 임시현(한국체대) 등 세계를 제패했던 국가대표 A팀과 대결에서도 대등한 기량을 선보인 강자들이다.
이번 대회는 4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5일 혼성단체전, 6일 컴파운드 단체전, 7일 리커브 단체전, 8일 컴파운드 개인전, 9일 리커브 개인전 본선 경기가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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