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의 아이콘이 만났다"…정국X한소희, '세븐' MV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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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과 한소희가 만났다.
한소희가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디스패치'는 지난달 22일 한소희와 정국의 입국 모습을 포착했다.
한소희와 정국의 만남은 두 아이콘의 결합이라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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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정국과 한소희가 만났다. '월클' 가수와 '대세' 배우를 한 프레임에서 볼 수 있다. 조만간 티저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소희가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정국의 디지털 싱글 '세븐'의 주인공을 맡아 극비리에 찍고 돌아왔다.
한소희는 지난달 1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드라마 '경성크리처' 촬영으로 바빴지만, 정국 솔로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디스패치'는 지난달 22일 한소희와 정국의 입국 모습을 포착했다. 둘은 LA 촬영을 끝내고 같은 시각 다른 비행기로 인천공항에 들어왔다.
뮤비 감독은 브래들리&파블로로 알려진다. 이 듀오 디렉터는 로잘리아, 해리스타일스, 카디비 등과 작업했다. 최근 해리 스타일스의 '워터멜론 슈가'도 찍었다.
한소희와 정국의 만남은 두 아이콘의 결합이라는 의미가 있다. 한소희는 넷플릭스 '마이 네임'으로 세계에 어필했다. 정국은 설명이 필요 없는 월드스타다.
한편 정국은 오는 14일 오후 1시 솔로 디지털 싱글 '세븐'(Seven)을 발표한다. '세븐'은 경쾌한 멜로디를 기반으로 한 섬머곡이다.
정국은 7월 디지털 싱글에 이어 하반기 정규 앨범 계획도 귀띔했다. 지난달 30일 위버스에서 "아직 정리된 건 없지만 앨범도 준비하고 있다"고 예고했다.
정국이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사진=이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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