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韓 떠나도 애정이 끝이 없네…내한 인증샷 공개 "또 만나 좋았어"

장진리 기자 2023. 7. 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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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내한의 추억을 공개했다.

톰 크루즈는 1일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 홍보를 위해 찾았던 한국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톰 크루즈는 한국 팬들과 레드카펫, 길거리에서 사진을 찍으며 한국을 만끽하고 있다.

톰 크루즈는 내한 사진을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공유하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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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 크루즈. 출처| 톰 크루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내한의 추억을 공개했다.

톰 크루즈는 1일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 홍보를 위해 찾았던 한국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톰 크루즈는 한국 팬들과 레드카펫, 길거리에서 사진을 찍으며 한국을 만끽하고 있다. 톰 크루즈는 내한 사진을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공유하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과시했다.

그는 "서울에 돌아와 시사회에서 모두를 만나게 돼 너무 좋았다"라며 "우리를 환영해주시고 '미션 임파서블'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톰 크루즈는 대표적인 '친한파' 배우로 꼽힌다.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그는 "어메이징하다. 제가 올 때마다 정말로 따뜻하게 환대받는 기분"이라고 11번째로 한국을 찾은 소감을 밝혔다.

그는 "산책하며 여러 분들도 만나고 인사도 나누며 아주 특별한 것을 느꼈다"라며 "제가 정말 사랑하는 별명이다. 자랑스럽고 감사하다. 한국 정말 사랑한다"라고 한국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 톰 크루즈. 출처| 톰 크루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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