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경북연구원, '서라벌 천년 시간여행 사업'업무협약 체결

2023. 7. 1. 1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달 28일 공사에서 경북연구원(원장 유철균)과 '서라벌 천년 시간여행 사업'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서라벌 천년 시간여행 사업'은 문화재청이 지역 공모를 통해 2023년부터 2025년 까지 3년간 총 270억을 지원하는 콘텐츠 제작·홍보 및 보급 사업으로 경북문화관광공사는 4월에 사업 공동참여 의향서를 제출한바 있으며 경북연구원은 5월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달 28일 공사에서 경북연구원(원장 유철균)과 ‘서라벌 천년 시간여행 사업’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신라왕경 콘텐츠의 보급 및 홍보 지원 ▲경주 문화관광상품의 개발 및 연계 ▲공동 관심분야에 대한 협력 및 양 기관의 발전과 지역 문화 보급을 위해 필요한 협력 사항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자원과 역량을 결합하여 지역 문화와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고 탐색하는데 큰 기회를 제공하고 경북관광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서라벌 천년 시간여행 사업’은 문화재청이 지역 공모를 통해 2023년부터 2025년 까지 3년간 총 270억을 지원하는 콘텐츠 제작·홍보 및 보급 사업으로 경북문화관광공사는 4월에 사업 공동참여 의향서를 제출한바 있으며 경북연구원은 5월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서라벌 천년 시간여행 사업은 경북도와 특히 신라시대의 문화와 역사를 현대에 재현하고 널리 알리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 협약을 통해 경북도의 문화와 역사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