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BTS 정국 솔로곡 MV 출연하나? 빅히트 측 “확인불가”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한소희가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뮤직비디오 주인공이 될까.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7월 1일 뉴스엔에 한소희의 정국 솔로곡 뮤직비디오 출연 관련 "확인 드리기 어렵다.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OSEN은 한소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정국의 솔로곡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촬영을 마친 후 지난 6월 22일 입국했다고 보도했다.

한소희가 정국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될 경우, 2019년 멜로망스의 '인사' 이후 4년 만 뮤직비디오 출연이 된다. 이 외에도 샤이니의 'Tell Me What To Do', 정용화의 '여자여자해', 권진아 X 제이에스티나 뷰티 '혼자라도 빛나', 로이킴 '우리 그만하자'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정국은 오는 7월 14일 오후 1시(한국시간) 솔로 디지털 싱글 'Seven'을 발표한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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