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愛술’ 송가인 “주량은 막걸리 1병”...솔직X발랄 ‘트롯 여제’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7. 1.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송가인이 방송인 풍자와 막걸리 파티를 했다.

송가인은 지난달 30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풍자愛술'의 게스트로 출연, 풍자와 막걸리 파티를 열고 솔직담백한 토크를 펼쳤다.

'풍자愛술'에서 송가인은 풍자와 같이 마실 막걸리로, 자신이 상품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반에 참여한 막걸리를 쇼핑하는가 하면, 주량을 막걸리 1병이라고 밝히는 등 발랄한 토크로 재미를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송가인이 방송인 풍자와 막걸리 파티를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풍자愛술’ 캡처

가수 송가인이 방송인 풍자와 막걸리 파티를 했다.

송가인은 지난달 30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풍자愛술’의 게스트로 출연, 풍자와 막걸리 파티를 열고 솔직담백한 토크를 펼쳤다.

‘풍자愛술’에서 송가인은 풍자와 같이 마실 막걸리로, 자신이 상품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반에 참여한 막걸리를 쇼핑하는가 하면, 주량을 막걸리 1병이라고 밝히는 등 발랄한 토크로 재미를 더했다.

송가인은 “방송에서 술 먹는 거 처음이다”라며 쑥스러워했던 것도 잠시, 첫 잔을 깔끔하게 입에 털어넣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한 송가인은 막걸리 광고 모델이 된 이야기부터 막걸리를 극찬하는 등 전통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흥 넘치는 막걸리 파티에 기분 좋아진 송가인은 “제가 풍자 씨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라고 이야기하며 현장의 모두를 웃게 했다.

풍자가 제일 좋아하는 곡으로 송가인의 ‘서울의 달’을 언급하자, 송가인은 깜짝 라이브까지 선보이며 흥을 달궜다.

송가인은 간드러지는 음색으로 귀호강을 안기는가 하면, 센스 있게 풍자의 선물까지 챙기며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혼술러들마저 매료시킨 송가인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