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더워” 전남 12곳 폭염주의보

폭염 속 도심을 걷는 시민의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기상청은 1일 오전 10시를 기해 순천 등 전남 12곳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순천·광양·나주·무안·화순·영암·영광·담양·장성·함평·곡성·구례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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