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 출신 윤혁, 억대 사기 혐의 구속 기소
한웅희 2023. 7. 1. 10:43
2인조 남성 그룹 '디셈버' 출신 가수 윤혁이 억대 사기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검은 지난달 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윤혁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지인들로부터 돈을 빌리거나 투자를 유도한 뒤 수억원을 갚지 않은 혐의를 받는 윤혁은 도주 우려가 있다는 법원의 판단에 지난 5월 18일 구속됐습니다.
윤혁은 2017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 경찰에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습니다.
2009년 데뷔한 남성 실력파 그룹 디셈버는 2010년 KBS 가요대축제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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