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첫 '나눔천사기금 희망백서' 발간…수기모음·기록사진 등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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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울산 최초로 지난 7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나눔천사기금 희망백서'를 처음으로 발간한다고 1일 밝혔다.
희망백서는 총 500부를 발간해 시·군·구청 부서와 14개 동행정복지센터 등에 배포 할 예정이며, 오는 9월경 '나눔천사 구(區) 선정'7주년 기념을 통해 아름다운 기부로 희망을 전하는 복지 남구를 다시 알리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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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울산 최초로 지난 7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나눔천사기금 희망백서’를 처음으로 발간한다고 1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이 백서는 2016년 ‘국내 첫 나눔천사 구(區)’선정 된 후 현재까지 나눔천사 기금의 추진과정과 기록 사진을 담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나눔천사기금 구(區)선포식, 릴레이 프로젝트, 연도별 ·사업별 모금·지원현황,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남구의 노력, 희망이음사업, 마을복지계획, 동별 수기모음, 주요보도 등 칼라판 (120페이지) 분량으로 제작했다.
명실상부한 행복남구의 대표 복지브랜드인 '나눔천사기금'을 통해 주민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모금 누적 금액이 30억 원에 이르며, 소중한 기부금은 위기가정에 신속한 지원과 지역 특성에 맞는 희망이음사업으로 이어져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내용들이 수록됐다.
희망백서는 총 500부를 발간해 시·군·구청 부서와 14개 동행정복지센터 등에 배포 할 예정이며, 오는 9월경 ‘나눔천사 구(區) 선정’7주년 기념을 통해 아름다운 기부로 희망을 전하는 복지 남구를 다시 알리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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