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소식]부킹, 투어까지 원스톱으로…XGOLF, 해외 골프 통합 서비스 오픈

박상경 2023. 7. 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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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골프의 골프 부킹 플랫폼 XGOLF가 해외 골프 통합 서비스를 선보인다.

XGOLF는 최근 글로벌 골프테크 기업 에이지엘(AGL)과 손잡고 전 세계 200여개 골프장을 실시간으로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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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골프의 골프 부킹 플랫폼 XGOLF가 해외 골프 통합 서비스를 선보인다.

XGOLF는 최근 글로벌 골프테크 기업 에이지엘(AGL)과 손잡고 전 세계 200여개 골프장을 실시간으로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 원하는 국가-지역을 기반으로 검색이 가능하고 예약 페이지에서 코스 정보와 조건, 부대시설 등에 대한 평점도 볼 수 있다. XGOLF 앱을 통해 티타임을 예약하고 결제하면 바로 예약 확정이 되고, 예약 정보는 이메일, 메신저 등을 통해 즉각 전송된다.

해외 투어 서비스는 그린월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일본, 중국,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골프 투어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항공부터 숙박, 골프장까지 한 번에 예약할 수 있고, XGOLF 모바일 앱을 통해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추후 하와이, 멕시코 등 다양한 국가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XGOLF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해외 골프여행의 수요가 높아지고 휴가시즌을 맞아 해외 골프 여행을 준비하는 골퍼들을 위해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골프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XGOLF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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