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터진 마동석의 핵주먹…‘쌍천만’ 달성 [범죄도시3 천만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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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의 핵주먹이 또 통했다.
'범죄도시3'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쌍천만 영화로 등극했다.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32일째인 7월 1일 오전 8시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범죄도시2'가 천만 관객을 돌파한 이래 첫 천만 한국영화이자, 2023년 개봉작 중 첫 천만 관객 동원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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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의 핵주먹이 또 통했다. ‘범죄도시3’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쌍천만 영화로 등극했다.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32일째인 7월 1일 오전 8시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이 같은 관심은 사전 예매량으로도 입증됐다. ‘범죄도시3’는 사전 예매량 640,638장 및 예매율 87.3%(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5월 31일 오전 8시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범죄도시2’의 개봉 당일 오전 8시 기준, 313,878장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범죄도시2’가 팬데믹 기간 최고 예매량 신기록을 세운 이래 다시 한번 올해 최고 예매량 및 전편을 뛰어넘는 예매 신기록을 달성한 ‘범죄도시3’는 ‘기생충’(2019)의 개봉 당일 오전 8시, 505,382장을 뛰어넘으며 무려 5년 만에 사전 예매량 60만 장 돌파를 보였으며, 개봉일 50만 장 사전 예매량을 기록한 한국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2018), ‘군함도’(2017)에 이어 예매 신기록을 만들었다.
개봉 첫날 74만874명(누적 관객수 122만421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범죄도시3’는 ‘범죄도시2’의 오프닝 기록인 46만 7483명보다 빠른 수치이자, 2014년에 개봉하여 역대 한국영화 중 최고 흥행 성적을 이뤄낸 ‘명량’의 오프닝 68만2701명도 넘는 기록을 나타냈다.
이렇듯 개봉 첫날 100만 돌파, 3일 200만, 4일 300만, 5일 400만, 6일 500만, 7일 600만, 11일 700만, 14일 800만, 21일 900만 돌파한 ‘범죄도시3’는 32일째에 결국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범죄도시2’가 천만 관객을 돌파한 이래 첫 천만 한국영화이자, 2023년 개봉작 중 첫 천만 관객 동원작이 됐다. 더불어 대한민국 영화 사상 30번째 천만 영화로 이름을 올렸으며 역대 21번째 천만 한국영화가 탄생했다.
또한 한국영화로는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에 이어 시리즈 연속 쌍천만을 돌파하는 대업을 달성했다.
MK스포츠 손진아 jinaaa@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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