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원 “데이트는 누나랑, 연하 어때?” 김지영 향한 불도저, 男들 긴장(하시4)[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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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유지원이 김지영을 향한 직진을 이어갔다.
6월 30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복잡해지는 러브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지원은 "다음 데이트 때 나왔으면 하는 사람 누구냐"는 김지영의 질문에 유지원은 "누나"라고 단숨에 대답해 시선을 끌었다.
다만 이날 방송 말미, 김지영은 유지원과 한겨레의 선택을 받았지만 여전히 신민규에게 향하는 호감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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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트시그널4' 유지원이 김지영을 향한 직진을 이어갔다.
6월 30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복잡해지는 러브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서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은 진실게임을 통해 복잡해진 관계를 직면했다. 손병호 게임을 하면서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고, 또 다른 이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지원은 “다음 데이트 때 나왔으면 하는 사람 누구냐”는 김지영의 질문에 유지원은 “누나”라고 단숨에 대답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김지영을 향해 “연하 어때?”라고 또 한 번 돌직구 멘트를 날려 시그널 하우스를 발칵 뒤집어놨다.
이에 한겨레는 “잠깐만. 숨도 못 쉬겠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신민규도 “나 기절할 것 같다”며 동감했다. 진실게임을 흥미롭게 지켜본 김이나는 유지원의 멘트를 흥얼거리며 “예상보다도 더 멋있었다”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다만 이날 방송 말미, 김지영은 유지원과 한겨레의 선택을 받았지만 여전히 신민규에게 향하는 호감을 감추지 않았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4’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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