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US 시니어 오픈 2R 공동 8위 도약…최경주 공동 2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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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US 시니어 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8위로 도약했다.
양용은은 1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스티븐스 포인트의 센트리 월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1오버파 143타를 기록한 양용은은 공동 23위에서 공동 8위로 15계단 도약했다.
최경주는 2라운드에서 3타를 잃어 중간합계 5오버파 147타로 공동 2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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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양용은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US 시니어 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8위로 도약했다.
양용은은 1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스티븐스 포인트의 센트리 월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1오버파 143타를 기록한 양용은은 공동 23위에서 공동 8위로 15계단 도약했다.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한 양용은 14번 홀에서 첫 버디를 낚았고, 3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순항했다. 하지만 5번 홀에서 이날의 유일한 보기를 범하면서 1타를 줄인 것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베른하르트 랑거(독일)는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로드 팸플링(호주)가 2언더파 140타로 2위에 자리했다.
최경주는 2라운드에서 3타를 잃어 중간합계 5오버파 147타로 공동 24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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