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규, 김지영 외면 인정 “♥김지민 집중했었어” 과거형 발언 눈길(하시4)[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트시그널4' 신민규와 김지영이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서 김지영은 신민규 방으로 향해 대화를 시도했다.
김지영은 "오빠(신민규) 혹시 나 일부러 피하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김지영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오히려 모르는 상태인 게 좀 답답한 것 같다"고 마음을 전하자 신민규는 "먼저 말해줘서 고맙다. 이제 피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트시그널4' 신민규와 김지영이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6월 30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복잡해지는 러브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서 김지영은 신민규 방으로 향해 대화를 시도했다. 앞서 그는 자신의 시선을 외면하고 대답도 잘 하지 않는 신민규를 보면서 서러움을 고백한 바 있다.
김지영은 "오빠(신민규) 혹시 나 일부러 피하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그는 신민규가 "아니"라고 하자 "뭔가 그렇게 느껴졌다. 내 오해냐"고 또 한 번 묻기도.
결국 신민규는 "아니다. 그렇게 느꼈으면 미안하다. 내 자신이 생각을 많이 하다 보니까 그런 식으로 됐었던 것 같다. 그때 당시에는 그냥 한 사람한테만 집중해 보고 싶어서 그렇게 했었다"고 과거형으로 이야기했다. 그는 "지민이의 마음은 알 것 같은데 나를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김지영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오히려 모르는 상태인 게 좀 답답한 것 같다"고 마음을 전하자 신민규는 "먼저 말해줘서 고맙다. 이제 피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솔직한 대화 후 편안한 관계로 돌아선 둘의 변화에 윤종신은 "김지영의 지혜로운 행동이 만든 결과"라며 감탄했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4’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여자친구 공개? “미인이시다” 김종국 감탄 (미우새)
- 故서세원 떠나보낸 서동주, 머리 싹둑→예능으로 활동 재개(떴다 캡틴 킴)
- 손태영, ♥권상우 똑 닮은 듬직한 아들 공개…커플 같은 달달 데이트
- 고소영, ♥장동건 빼다 박은 딸 공개…10살인데 벌써 완성형 미모
- 김연아, ♥고우림과 신혼생활 “새벽에 자 늦잠, 집순이화”(유퀴즈)[결정적장면]
- 황의조 사생활 논란에 전여친 효민 메모 재조명 “그와 결혼할 바엔”
- 최준용 15살 연하 아내 “대장 용종 3800개, 안락사 시켜달라고”(프리한닥터)
- 강재준♥이은형, 비키니 핫바디 커플룩 “은근 야해”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 코쿤 이어 화사까지 ♥12세 연상 5년 열애설…‘나혼산’ 뜨겁네[종합]
- 화사, 이상순에 “진짜 멍청하다” 말실수→이효리 버럭(유랑단)[결정적장면]